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녀와 야수(2017) (문단 편집) == 여담 == * 티저 예고편이 공개된 직후 24시간동안 9,180만 조회수를 기록하며 역대 영화 '''티저''' 예고편 하루 조회수 최다 기록을 세웠다. 이전 기록은 2015년 8,800만 조회수를 기록한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 [[http://www.hollywoodreporter.com/news/beauty-beast-teaser-tops-star-897032|#]] 그리고 공식 예고편 역시 공개 후 24시간동안 1억 2,760만 조회수를 기록하며 역대 영화 '''공식''' 예고편 하루 조회수 최다 기록을 세웠다.[[http://www.ew.com/article/2016/11/15/beauty-and-the-beast-trailer-record|#]] 이는 이전 기록을 가지고 있던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속편 (1억 1,400만)과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 (1억 1,200만)의 기록을 가뿐히 뛰어넘는 것으로 한 영화가 티저 예고편과 공식 예고편 모두에서 24시간 조회수 최다 기록을 달성한 것은 상당히 이례적이며 영화 본편에 대한 기대 또한 상당하다는 방증이기도 하다. * 벨 역할의 엠마 왓슨, 가스톤 역의 루크 에반스, 찻잔 부인 역의 엠마 톰슨, 칩 역할의 네이던 맥은 모두 생일이 [[4월 15일]]로 똑같으며, 영화 리허설 날에 축하를 함께 받았다. * 야수 역엔 원래 댄 스티븐스가 아닌 [[라이언 고슬링]]에게 갈 배역이었지만 고슬링은 이를 거절하고 [[라라랜드]]를 선택했다고 한다. * 벨을 맡은 엠마 왓슨은 실제로도 1991년작의 열렬한 팬이고, 한 수십번은 돌려봤을 정도로 좋아했다고. 이번 실사영화에서 진짜로 벨을 연기하게 되면서 그녀는 이제 [[덕업일치]]를 이루게 되었다. 엠마는 이후 인터뷰에서 자기는 '''할 수만 있다면''' 한 번 야수를 연기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재미있는 건 그 자리에 같이 있던 댄 스티븐스는 그 반대로 벨을 연기해보고 싶다고 대답했다.--재밌겠는데-- * 2016년 11월 15일 공개된 포스터는 [[미녀와 야수(애니메이션)|원작 애니메이션]] 포스터를 실사풍으로 재현한 것이다. * 지나친 클리셰 비틀기와 원작 파괴로 욕먹은 《[[말레피센트(영화)|말레피센트]]》나 특별한 각색은 없지만 원작 애니메이션과 차이가 큰 《[[신데렐라(2015년 영화)|신데렐라]]》와는 달리 원작 애니메이션에 충실하려는 모습을 많이 보여주고 있다.[* 어느 인터뷰에서 넘버링 중 하나인 "[[Gaston]]"에 애니메이션에서 쓰려다 안 쓰인 가사를 넣었다고 했다. 참고로 이 곡은 애니메이션 OST에 실려있는데 영화에 쓰인 버전과는 피날레 부분이 다르다. 애니메이션에 나온 버전은 나중에 Movie Ver. 을 붙여서 따로 나왔다. [[http://disney.wikia.com/wiki/Gaston_(song)]]#가사] 《[[정글북(영화)|정글북]]》부터 애니메이션 원작 실사영화를 만드는 방향이 제대로 잡힌 듯. * 아울러 예고편의 장면들은 의도적으로 애니메이션과 동일한 장면으로 편집했다고 한다. 팬들의 향수를 자극하기 위한 일종의 장치. * 영화의 무대가 프랑스이기에, 등장인물 중에 프랑스 억양을 사용하는 캐릭터가 있다. 이완 맥그리거가 연기한 '[[루미에|르미에]]'와 그의 연인 '[[피피|플루메트]]'가 프랑스 억양을 구사하는 캐릭터이다. 이완 맥그리거는 스코틀랜드 출신이라 프랑스어 억양을 구사하는데 어려움이 많아서 프랑스인 아내의 도움을 받았다고 한다. 그 외의 캐릭터들은 대부분 영국식 억양을 사용하였으며, 작품 내의 배경인 프랑스는 억양보다는 작중 인물들이 사용하는 단어들에서 많이 찾을 수 있다.. 주로 의미가 한글로 번역되지 않고 원어 발음 그대로 자막에 나오는 단어들이 그러하다. ex) 마드모아젤, 봉쥬르 등. 그 중 Bon voyage[* 즐거운 항해 되라는 프랑스어], C'est très bon[* 매우 좋다라는 프랑스어]라는 단어는 자막에도 등장하지 않았다. * 원작에 비해 훨씬 사람과 비슷해진 르미에의 역할을 한 이완 맥그리거는 저택의 다른 하인들인 콕스워스와 포츠 부인, 칩 등과는 다르게 목소리 연기 외에 모션캡쳐까지 해야 했다. 심지어 [[Be Our Guest]] 넘버 등을 위해 모션캡쳐로 춤까지 췄어야 하는데, 부끄러워한 이완 맥그리거의 고집으로 최소한의 인원만이 촬영에 임했다고 한다.~~그런 주제에 춤과 노래는 제일 신나게 한다~~ * [[아리아나 그란데]], [[존 레전드]]가 주제곡 [[Beauty and the Beast]]를 불렀으며, 원작 애니메이션에서 피보 브라이슨과 함께 Beauty and the Beast를 불렀던 [[셀린 디온]]은 엔딩 크레딧에서 나오는 노래인 [[How Does a Moment Last Forever]]로 다시 한 번 미녀와 야수에 참여했다. * 3월 6일(한국 시간) 여의도 CGV와 LA를 연결하는 라이브 컨퍼런스가 개최되었다. 엠마 왓슨, 댄 스티븐스, 조시 개드 등 주요 배역들이 한국 취재진과 관객들의 질문에 실시간으로 답변하는 행사. [[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4077253|#기사]] [[https://youtu.be/mgYaDahQZMs|영상 보기(자막 옵션을 켜고 보면 된다)]] * 러시아에서는 16+(16세 미만 관람 부적합)처분을 받았다. 원작에서는 오른팔 내지 꼬봉으로 나오는 르푸가 이 작품에서 동성애자이기 때문이라고.[* 러시아에선 최근 법개정을 통해서 미성년자에게 동성애에 관한 내용을 전달하는걸 금지했다. 물론 등급을 높이면 상영이 가능하겠으나 전체관람가가 목적인 영화가 등급이 높아지면 손해가 이만저만 아니게 된다.] 그러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09119676|러시아에서 어린이들이 관람하지 못하는 핸디캡을 안고도 '신데렐라'에 버금가는 600만 달러(68억 원)를 벌어들이면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한편 말레이시아에서도 동성애 코드 논란으로 개봉을 연기하였다가 P13(만 13세 미만 관람시 보호자 동반 필수) 등급을 받고 3월 30일 개봉하였다. * 한국어 자막의 질이 좋지 않다. 맞춤법을 한 번 틀린 것을 영화 시작부터 끝까지 꾸준히 틀리며 (잊혀지다, 놀래다) 띄어쓰기를 틀린 부분도 몇 보인다. 그리고 우리나라에서는 달걀 한 판을 30개으로 생각하는 것이 일반적인데 dozen을 한 판으로 번역하였다. 이 번역 때문에 개스톤은 어린 시절 매일 달걀을 120개씩 먹은 식신이 되었다. 그 외에도 '하프시코드'를 '오르간'으로 번역하거나, 성에 쳐들어온 마을 사람들을 '침입자'가 아닌 '폭도'로 번역하는 등. 또한 남녀 간 반말, 존댓말 문제점도 있다. 그리고 '블링블링', '개뿔' 등 작품의 분위기와 등장인물들의 캐릭터성과 어울리지 않는 지나치게 현대적인 유행어가 남용되었다. 범인은 역시나 [[박지훈(번역가)|박지훈]]. 반면 더빙판은 이런 문제가 휠씬 적다. 개스톤의 달걀 개수 문제는 4 dozen(48개)을 한 판으로, 5 dozen(60개)을 두 판으로 번역하여 원문과 개수를 비슷하게 맞췄다. 하프시코드는 적절한 번역을 못 찾아서 그런지 은근슬쩍 단어 자체를 아예 뺐고, 성에 쳐들어온 마을 사람들도 '침입자'로 제대로 번역되었다. * 극 중 야수가 귀네비어와 랜슬롯을 읽다가 벨에게 들키는(?)[* 야수는 이전에 사랑 이야기를 좋아하지 않는다고 말했는데(벨이 셰익스피어 작품 중에 '로미오와 줄리엣'을 제일 좋아한다고 했더니 보이는 반응으로 알 수 있다), 그래서인지 '''아더왕과 원탁 기사들 이야기'''라며 숨기려고 했다. 로맨스에 눈을 뜬 그의 심리 변화를 암시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장면이 나오는데, 야수 역의 배우 댄 스티븐스가 [[박물관이 살아있다: 비밀의 무덤]] 에서 밀랍 인형 [[랜슬롯(박물관이 살아있다 시리즈)|랜슬롯]] 경으로 열연했던 것을 떠오르게 하는 대목이다. * 미국에서 한 커플이 미녀와 야수 영화를 보고 여자친구가 벨이 입던 노란색 드레스를 입어보고 싶어하자 바느질이 서툰 남자 친구가 여자 친구를 위해 똑같은 원단을 구하고 재봉을 배워 드레스를 완성하고 도서관을 임대해 영화속 무도회장 처럼 연출해 프로포즈를 했는데 여자친구는 당연히 감동받아 청혼을 받았다. 이 얘기를 들은 네티즌들은 위대한 사랑의 힘이라면 멋지다고 찬사를 보낸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5&aid=0001016754|#]] * 감독 빌 콘돈의 인터뷰에서 원래는 캐스톤이 '''야수가 되는 내용'''의 속편으로 구상하려고 했다가 각본 쓴지 '''11시간'''만에 퇴짜당했다고... * 솔직한 예고편에서도 지적한 내용인데, 개스톤이 야수를 죽이러 갈 사람을 모을 때 자세히 보면 머스킷 총을 든 사람이 있다. 근데 문제는 머스킷 총이 사용되기 시작할 때가 바로 프랑스 혁명 바로 직전이라는 점. 그래서인지 몇몇 팬들은 반 농담으로 역사적 배경을 기반으로, 야수가 대공작[* 반드시 그런 건 아니지만 공작지위를 가진 귀족들 대다수가 왕족출신이다.]인데다가 저주를 받은 이유가 과도한 세금을 매기며 사치스런 생활을 했다는 것 때문에 애니메이션판과 달리 영화에선 벨은 오히려 야수랑 결혼해 인생 망치고 단두대에서 목 잘릴 신세가 되버린 셈이 되었다고 말하기도 한다. 한편 영화의 배경상 야수는 (조금의 시간차만 무시하고 본다면) 루이 15세의 사생아라고 볼 수 있기 때문에, 실제 왕위계승 순서와는 멀어서 혁명 중 단두대에서 목잘릴 일까지는 없을 것이라는 주장도 있다...[[https://uproxx.com/hitfix/beauty-and-the-beast-french-revolution/]] * 미녀와 야수 프리퀄 시리즈를 디즈니+로 제작하며 루크 에반스와 조쉬 개드가 그들의 맡았던 역할로 돌아온다.[[https://www.hollywoodreporter.com/live-feed/beauty-beast-prequel-series-works-at-disney-1282859?utm_source=twitter&utm_medium=social|#]] 제목은 'Little Town'[* 본작의 주 무대 중 하나인 빌뇌브 마을을 지칭하는 것으로 추정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